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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및 줄거리
사람의 손에 의해 조종되는 인형이 싸움을 수행한다는 꽤나 독특한 발상의 만화
남을 웃겨야만 살 수 있는 이상한 병에 걸린 가토는 우연히 쫓기던 소년을 구한다. 그 소년의 이름은 마사루,
가문의 유산 상속
싸움에 휘말려서 목숨이 위태한 상황이었다.
마사루는 가토에게 자신을 지켜줄 시로가네라는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위기 끝에 찾아낸 시로가네는
꼭두각시 인형을 조종하는
매력적인 외모의 불란서 여자.
마사루를 노리는 사이가 가문의 일가친척들은 꼭두각시 인형을 조종하는 구로가 일족들과 연합하여 마사루들을 공격해오고,
결국
작은아버지에게 납치된 마사루는 그곳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버지의 파일을 보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작품의 내용 전개는 전형적인 보통 액션물이지만 인형이라는 소재는 새롭다.
특히 유럽풍으로 디자인된 인형들이 주는 느낌은 매우
이색적.
매일 보던 작품만 보지 마시고 가끔씩 이렇게 어디서 나타난지도 모르는 작품들도(^^;) 한번쯤 관심을 기울여서 읽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