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년 동안 미국을 경악시킨 우편물 연쇄 폭탄 테러.
당국은 악명높은 유나바머 검거를 위해
새로운 피를 수혈한다
**** 실화 이야기 *****
1978년부터 미국 전역에서 소포로 위장된 폭발물이
특정인들에게 배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16번의 폭탄 테러로 인해 모두 3명이 사망하고
23명이 크게 부상당하면서 사람들은 공포에 떨었고
당국은 이 테러범을 잡기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치지만
쉽지 않았다
유나바머라 불리웠던 테러범은 자신의 범행 동기를 적은
성명서를 언론에 적어 보내기 시작햇고
결국 그의 글을 알아 본 동생의 제보로 1996년 마침내 체포되었다
본명 테드 카진스키는 16세에 하버드에 입학 후 3년만에 졸업한
천재 수학자로 돌연 교수 생활을 접고 몬타나주 숲 속의 오두막에서
30여년 동안 홀로 생활하면서 세상에 대한 분노를 키운
“자생 테러리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