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노 미호, 하라오카 유타, 사와무라 잇키
이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매우 많다. 유령에서 좀비, 외계인까지 그 대부분은 과학적으로
설명된다. 물론 과학으로 설명되는 일들도 없지는 않다.
이 드라마는 불가사의하거나 오컬트 한 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내고 그 뒤에 숨은 범죄를 찾아내는
특별한 수사관 키이나 하루세(칸노 미호 분)의 이야기다.
경시청 수사1과 소속 형 사인 그녀는 일단 본 것은 모두 사진 형식으로 암기해버리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 뛰어난 관찰력으로 불가사의한 현상을 해명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하지만 수사1과에선 엉뚱한 여자 취급. ‘별반’이라는 이름의 특별팀으로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