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나구 (죽은 자와 산 자의 고리)
つなぐ (維ぐ) 끊어지지 않도록[지속토록] 하다, 보존하다. (=もちこたえる)
죽은자들의 영혼과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창을 "츠나구"라 부른다.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영혼과의 만남을 원할때..
츠나구게 요청을 하고 죽은이가 이를 수락하면 만남이 성사된다.
단 한명과 딱 한번만, 죽은자와 재회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
반신반의로 의뢰해오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는 사자는,
아주 평범한 고등학생・아유미(마츠자카 토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