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놓을 곳을 원해서요."
처자를 살해한 죄로 기소된 니토 토시미는, 공판에서 충격의 동기를 밝힌다. 1년 반 전 카나가와 현 사가미하라시의 서북부를 흐르는 안주 강에서 니 토우가 아내의 하라쇼 오코와 딸 아미나을 익사한 『 안주 강 사건 』피고인 니토는, 일본 최난관의 대학에 현역 합격해, 대기업 시중은행에 취직.쇼코와 결혼 후에는 도심 노른자위 아파트에 살며 딸을 얻는 등 엘리트 샐러리맨으로서 누구나 부러워하는 삶을 살았다.
그런 순조로운 생활을 보내던 니토가 왜 처자를 살해하는 범죄에 이르렀는지.사건 전부터 니토와는 안면이 있던 주간 해조의 기자·카모이 아키라는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싶다"라고 데스크의 이노우에 하지메에게 직접 담판!멋진, 권두 특집을 약속된 아키라는, 니토의 관계자에게 취재를 계속해 그의 인물상을 파내려 간다.
구급대원이 현장에 달려갔을 때의 상황, 이송처의 병원에서의 모습을 알면 알수록, 니토에의 의심이 깊어져 가는 아키라.자신이 이전부터 알고 있던 니토와 수사관계자로부터 들은 니토, 도대체 어느 쪽의 모습이 진짜 그 사람인지. 복잡한 감정의 파도에 휩쓸릴 것 같은 아키라였지만, 이윽고 니토에 관련되는 충격의 과거가 밝혀져, 지금까지 그와 관련되는 몇사람의 인간이 의심스러운 죽음을 당하고 있던 것을 안다!

*** VIDEO INFO ***
Input Type : AVC1
Input Size : 1920 x 1080
Output Type : YV12
Output Size : 1920 x 1080
Decoder Type : GVC [h264]
*** AUDIO INFO ***
Format : 0x0001
SampleRate(Sample/sec) : 48000
BitRate(Bit/sample) : 16
Channels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