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이 작품은 야성미넘치는 본능으로 사는 일가를 무대로 사이가 좋았던 남매가 동생의 임신으로 인해 격렬하게 대립하며 가족 본연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도쿄 시내에서 공무점을 운영하는 아카자가. 형의 이노스케(오오이즈미 요)는 아버지인 도편수의 시노비(사사노 타카시)밑에서 목수 직공과 일하며 동생의 모모코(미야자키 아오이)은 대형 트럭 운전수를 하고 있다. 체력 일을 하고 있는 남매만 있고, 집안은 언제나 혈기 왕성하다.
어느 날 모모코가 연인 사이에 생긴 아이가 유산한 것을 가족에게 털어놓는다. 상대방 남자의 일을 무엇 하나 이야기하지 않는 모모코에게 이노스케가 격노. 남달리 모모코를 귀여워하다 이노스케는 참을 수 없게 된 모모코를 때린다. 그런 지나친 애정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모모코는 반발. 이노스케의 팔을 물어뜯고 남매 싸움은 곧 우레와 같은 소동이 된다. 다음날, 모모코가 집을 나간다.
그리고 반년 후 아카자가에서 시노부의 칠순 잔치가 열린다. 계획한 것은 이노스케이다. 오시의 축하는 표면상의 이유로 사실은 그것을 빌미로 모모코를 귀가시키는 것이 목적인 것 같다. 그 일을 여동생의 사치(타키모토 미오리)에서 들었다 모모코는 어쩔 수 없이 집에 돌아오는 것을 결정한다.
반년 만에 가족이 나서아카자가.누구나 마음 속으로 모모코의 귀가를 기다리면서 갑자기 모모코의 연인이었던 오바타 유우키(타이가)이 찾아오는데...

*** VIDEO INFO ***
Input Type : AVC1
Input Size : 1280 x 720
Output Type : YV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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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oder Type : GVC [h264]
*** AUDIO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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