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오후, 선글라스 차림의 한명의 여인이 『 침대 특급 아침 안개 』에 올라탔다. 그녀의 목적은 " 사라진 시체를 찾는다"것.
그 여자의 이름은 아마노 토우코(아마미 유키). 동자는 과거 민완 형사였지만, 암을 앓은 남편의 간병 때문에 퇴직. 남편이 타계한 후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아 위기 관리의 프로로 되는 민간 기업의 고문으로 취임했다. 사실 3일 전, 눈동자의 망부의 어머니 아마노 참새(쿠사부에 미츠코)이 『 특급 오리온 』에 탄 채, 보통 주행하던 『 침대 특급 아침 안개 』 내에서 남자가 여자의 목을 매고 있는 것을 목격. 참새는 순간 차장에게 통보했지만 그는 그녀가 잠에서 덜 깬 것으로 알고 잡지 않은 것이다. 그 뒤 혹시나 해서 현지 경찰이 선로 때를 수색했으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는.
참새의 하소연을 듣고 분개한 눈동자는 그녀의 오명을 벗기 때문에 경찰을 고발한다고 선언. 즉시 수사에 나서면서 단서를 찾고 같은 시각의 『 침대 특급 아침 안개 』에 탄것이었다. 그 움직임을 간파한 카라키 경감(카츠무라 마사노부)나 스즈키 형사(키리야마 렌)등 경찰 측이 견제하고 있지만 눈동자는 개의치 않는다.
눈동자는 범인이 여성을 살해한 뒤, 차내의 창문을 열고 시체를 던져버린 것으로 추리. 시체가 터진 것은 선로에 인접하고 퍼지는 토미 제과 회장 토미자와 신스케(니시다 토시유키)의 저택 부지 중이라고 여겨졌다.
눈동자는 지인의 가정부·나카무라 아야(마에다 아츠코)에 토미사와 저택에 잠입을 지시. 집에는 독재적인 노부스케의 외, 딸 게이코(하라 사치에)집사의 오오야마 마사루(시마다 큐사쿠)이 함께 살아왔으며 때때로 차남 테츠지(스즈키코 오스케), 셋째·세이 조오(니이 로신야), 죽은 둘째 남편·후루카와 스스무(야시바 토시히로), 신스케의 담당 의사의 사이키 케이이치(이시구로 켄)들이 드나들었다.
"슈퍼 가정부"로 유명한 아야는 곧 토미자와 저택에 고용되어 탁월한 스킬로 가사를 하면서 시체를 찾기 시작하지만 설마 사라진 시체의 행방은... 새로운 살인 사건도 중, 눈동자는 사건 진상에 찾아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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