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을 좋아하지 않는 제가 개인적으로 소식을 기다리던 중드가 방영 시작되었네요.
2화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흐름과 메인주인공들의 케미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국내 저작권을 가져갈 것인가...
무자막으로 제가 영상을 올리는 금석하석의 여주 손이가 또 이 드라마에 메인 여주로 등장!
줄거리
여초요의 동생 초신이 집에서 화재로 숨지자 어미니는 정신이 나가 이락서를 아들로 착각한다.
초신의 절친이었던 이락서는 잘못을 저지르고 초신의 신분으로 여씨네 집에 들어가 그의 가족을 돌본다.
한자묵은 초요에게 사랑을 느끼게 했지만 그녀가 그의 약혼녀가 되자
한씨 집안의 돌변과 한자묵의 배신으로 초요는 엄청난 빚을 지게 된다.
이락서는 초요를 보호하기 위해 빚쟁이에게 얻어밪고 중상을 입었고
초요는 그를 치료하기 위해 혼자서 모든 것을 맡는다.
가장 힘 없는 날들을 보낸 뒤 그녀를 버린 한자묵이 다시 나타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