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아까 내 명찰 왜 뗐어. 뗄꺼야, 안 뗄꺼야, 뗄꺼예요. 손 들어.
김지영:할꺼야, 안 할꺼야,
유재광:안 할께요.
아까 내 명찰 왜 뗐어. 뗄꺼야, 안 뗄꺼야, 뗄꺼예요. 손 들어. 할꺼야, 안 할꺼야, 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