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는 지금 방영중인 드라마로써 전국시대의 유명한 무장 아케치 미쓰히데를 주인공으로 하며 사이토 도산과 오다 노부나가의 가신으로 있으면서 아케치 미쓰히데가 모반 (혼노지의 변)을 하여 자신의 주군 오다 노부나가를 죽음으로 맞이하고 차후에 하시바 히데요시 (도요토미 히데요시)와의 싸움에서 패해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시대를 통일하는 장면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를 생각하면서 오다 노부나가가 이 사람으로 인해 죽지 않았다면 전국시대는 오래갔을 것이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 항상 중국이나 일본이 분열이 되었을때는 약하지만 통일이 되면 꼭 우리나라를 찝적거리더군요
이 드라마 OST는 3번째까지 나왔습니다...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