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감독,주연,작곡등 총괄 : 찰리채플린
여주인공 : 파울레트 고다드(찰리채플린 전처)
상영시간 : 1시간30분
[감상평]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동작 하나하나에 섬세하게 맞아떨어지는 멜로디나 분위기, 악기구성들이 환상적이다. 이렇게 엄청나게 웃긴 장면이 첨부터 끝까지 한 장면도 빠지지않고 이어진다.
한참 웃다가 아.. 끝날때 됐겠네 하고 시간을 봤더니 겨우 20분 지나있었던 ....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즈를 보니 지금이나 그때나 취업난이란 참.. 하고 생각들었다.
공장에서 한시도 한눈팔지 못하고 일하다가 정신이 이상해져버린 찰리채플린이 결국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하는 길에 잘못하여 시위의 주도자 격이 되어버려서 감옥에
끌려간다. 그안에서 소금인줄 알고 마약을 먹기도 하고.. 탈옥하려는 죄수들을 잡아 석방되기도 하고백화점에서 일하다가 하루만에 짤리고 다시 경찰서행.. 공장이 재개되어 다시 공장에서 일하고. 참 다사다난한 인생을 표현했다. 자칫 줄거리만 들으면 우울하고 암울한 내용 같지만 엄청나게 웃긴 영화다.
연기만 봐도 찰리채플린은 천재네 천재야..하고 느껴지는데 영화에 교훈도 있고 스토리도 있고음악도 좋고 볼거리도 화려하다.게다가 여주인공은 왜이렇게 예쁜지.. 75년이나 지난 영화인데 어떻게 하나도 안고치고
저렇게 예쁠수가 있지? 하는생각뿐 ㅋㅋㅋㅋㅋ










